May 31st, 2008
JWebPane

JavaOne 2008에서 가장 밀었던 내용은 JavaFX 였던거 같은데 이거 관련 기사나 동영상을 보면 볼 수록 핵심을 모르겠다..T_T
처음 .net이 나왔을때 다들 헤메던 때랑 비슷하다.
(난 JavaFX Script에는 관심이 있다. 그게 성공할 같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binding등의 기능을 언어에 넣은것은 분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듯 하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 중에 눈에 띄는 것이 JWebPane이다.
이거 아직 구경못하는듯 하다. T_T

jwebpane
정의 하자면 WebKit을 이용한 lightweight swing browser component 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Java로 된 HTML renderer는 예전 부터 있어왔다.

먼저 Swing의 JTextPane이 있다. 이건 없는셈 치는게 낫다. 한마디로 구리고 속도도 감동이다.
또 다른 경량 컴포넌트로 flying sourcer 프로젝트가 있다.
이 녀석은 xhtml만 지원하는데 html->xhtml로 변환해서 사용한다고 해도 테스트에 만족할만한 결과가 안나오더라.
그 밖에도 JDIC, JRex, SWT 등의 시도가 있지만 Swing 개발자가 쓰려면 Z-Order문제가 생긴다.

JWebPane이 경량 컴포넌트로 구현될 수 있는 핵심은 WebKit의 플랫폼 추상화 설계덕이다.
webkit
WebKit은 다양한 GUI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에 따라 달라질 부분만 최소한으로 구현하면 포팅이 가능한데
font metrics, painting primitives, networking, event dispatching 정도를 자바로 구현하고
플랫폼에 비종속적인 CSS parsing, DOM tree구성, javascript 해석기등은 모두 같은 소스의 네이티브 코드로 처리된다.
모양새는 그럴듯 하다. 물론 써 보기 전에는 뭐라 평가하기 어렵지만 기대된다. ( 자바로 web page thumbnail 서버를 몇 줄이면 만드는 날이 오려나보다 ).

조금 이슈가 될 수 있는건 자바로 그리기 때문에 Flash재생은 안된다는 점인데 난 그게 더 좋다 ^^.
그리고 WebKit 설명을 보면 SVG 렌더링 기능도 있던데 이러다가 Batik이 설 자리가 없어질 지도 모르겠다.

관련글 : Introducing JWebPane component

May 25th, 2008
개발자들이 말하는 ‘할 수는 있지만…’의 의미는

geek

개발자에게 어떤 기능이 가능하냐고 물었을때
‘할 수 있다’ 거나 ‘쉬워요’ 류의 대답이 나올때 일을 진행해야 한다.
다행히 ‘안되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개발자를 만났다면 행운인 것이다.
‘할 수는 있지만…’ 이란식의 대답을 듣는다면 진행하지 않는것이 나을것이다.
그 의미는 ‘직진 신호에 조심해서 좌회전을 해야한다‘ 라는 뜻을 담고있다.
즉, 기존의 체계와 맞지 않지만 예외적이며 위험한 처리를 해야한다는 뜻이다.